ㅣ필리핀, HSBC, 루손섬 풍력발전사업 자금지원 계획
HSBC 은행은 현지 에너지 기업 AC Energy가 추진하는 Balaoi 및 Caunayan 풍력발전사업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총 2억불 규모로 북부 루손섬(Luzon)의 Pagudpud 지역에 위치하며, 준공 시 필리핀 내 최대 규모(160MW)의 풍력발전소가 될 예정이다.
추진 일정과 관련, HSBC 관계자는 올해 4분기 준공 예정이며, 내년 1분기 경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AC Energy는 필리핀 대기업 아얄라그룹(Ayala Group)의 에너지 자회사로, 동 사업 외에도 81MW 규모의 Caparispisan와 51.3MW 규모의 Bangui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2년 재생에너지 부문에 11억불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및 참고>
출처: PFI(2022.3.17)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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