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럽스타'…설운도 딸, 8살 연하 래퍼와 밀착 스킨십

입력 2022-03-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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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림이(디아크) 앨범 열심히 만들구 있데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디아크와 꼭 붙어 앉아 얼굴을 밀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쉽을 나누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승아는 디아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1996년생인 이승아와 2004년생인 디아크는 8살 차이가 난다. 여러 차례 불거진 럽스타그램 의혹에도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7과 시즌9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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