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알코아의 투자 등급을 비중확대(outperform)에서 중립(equal weight)으로 하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알코아가 최근 모든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했기 때문에 추가 이익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글로벌 알루미늄 부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알코아의 목표주가를 주당 1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6%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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