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업무ㆍ상업용 부동산의 총 거래금액은 71조803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8.0%가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업무ㆍ상업용 부동산의 거래 건수는 2만7237건으로 집계돼 전년도 대비 14.3%의 증가율을 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이유로 상업시설 시장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 1공구 메인 스트리트 내 자리한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가 분양에 나섰다. 그랜드 스트리트몰 콘셉트의 희소가치 높은 설계와 각종 입지 등을 갖췄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 원활한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개발 등 교통호재가 예고돼 있어 단지의 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336세대의 고정수요 및 인근 ‘송도더프라우’ 등 약 1만5천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수요를 두고 있으며 송도1공구 학원가 거리에 자리해 신정초, 명선초, 연송초, 신정중, 연송고, 포스코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에서 배출되는 학생 및 교직원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 및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 등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수요도 기대된다. 오스템글로벌,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기업 입주도 예정돼 있어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