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가 봄 시즌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신비아파트와 로봇트레인 신규 캐릭터 룸을 선보인다.
신비아파트와 로봇트레인은 CJ ENM이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특히 신비아파트는 호러 애니메이션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4~13세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캐릭터 룸은 31평형 객실로 골프빌리지 사우스콘도 1층에 총 6실이 오픈된다. 각 캐릭터 룸은 침실과 욕실로 구성된 마스터 베드룸과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룸, 온 가족이 함께 캐릭터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실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고객이 투숙하기에 최적이다. 신비아파트와 로봇트레인 캐릭터 룸은 식탁, 액자 등 곳곳에 각 애니메이션 특유의 요소들과 캐릭터들을 접목시켜 아이들이 보다 생생하게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다른 객실들과 차별화해 재미있게 연출된 객실 문과 실제 애니메이션 내 배경인 신비아파트 현판과 로봇트레인의 삼색 신호등 설치 등으로 객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캐릭터 룸에 대한 기대감과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3월 31일과 4월 1일에는 오크밸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규 캐릭터 룸의 캐릭터 맞추기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각각 신비아파트 캐릭터 룸, 로봇트레인 캐릭터 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오크밸리 신규 캐릭터 룸은 4월 30일부터 투숙이 가능하며 4월 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4월 30일부터 5월 31일 내 캐릭터 룸 투숙 고객에게는 신비아파트 또는 로봇트레인 굿즈와 컬러링 북이 선착순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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