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 실황이 담긴 공식 비디오(‘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 KiT VIDEO)가 오는 11일 출시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앞두고 1일 낮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일 개최된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는 트레저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처음 만나 교감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 행사로 평가받았다.
당시 실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담아낸 이번 KiT VIDEO에는 트레저가 선보인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토크 등이 담겨 다시 한번 팬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전망이다.
이 밖에도 리허설과 백 스테이지 현장에서 멤버들의 해맑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포토북(196페이지), 포토 가랜드 세트, 랜덤 포토 카트, 양면 접지 포스터, 포토 티켓, 스티커 등이 다채롭게 포함됐다.
또한 트레저가 직접 작성한 친필 인터뷰까지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의 추억을 잊지 못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트레저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TEU-DAY] KiT VIDEO는 환경 보호 소재로 꾸려졌다. 인쇄물은 F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으로 제작됐다.
키트 비디오는 FSC 인증 100% 재생 용지와 생분해 플라스틱(PLA)이 사용됐다. 아울러 포장 비닐 역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활용, 환경 보호를 위한 트레저와 YG의 다각적인 노력을 엿보게 했다.
한편 트레저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 (TRACE)`를 연다. 이 콘서트 현장 음반 부스에서 트레저 프라이빗 스테이지 [TEU-DAY] KiT VIDEO가 단독 선판매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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