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이 대구한국일보가 주최,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기원 K-트롯페스티벌의 공식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트롯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해당 페스티벌은 올해 7월 2일, 대구 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으로 열린다. 남자 트롯가수로는 미스터 트롯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며 여자 트롯 가수로는 트롯여왕 장윤정과 미스트롯2 홍지윤과 김다현, 김태연이 출연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과 김혜연, 윙크도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MC는 개그맨 정태호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삼화식품은 공연장 내에 `삼화식품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초대권은 삼화식품 협력업체 및 임직원과 우수 고객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중순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될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서도 초대권을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초대권 증정 방식은 삼화식품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에 따라 4월 중 별도 공지되며 제공된 초대권은 공연 당일 별도로 마련된 삼화식품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삼화식품 부스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대구 시민을 비롯하여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내고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삼화식품을 애용해주는 많은 고객 및 임직원, 협력업체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K-트롯페스티벌 초대권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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