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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샤프 제치고 日시장 2위 노린다

입력 2022-04-22 09:08   수정 2022-04-22 09:23

전작 '갤S21'보다 사전판매 50%↑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일본 공식 출시를 앞두고 한 사전 판매 실적이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보다 5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KDDI, NTT 도코모 등 통신사를 통해 이달 21일 갤럭시S22 시리즈를 일본에 출시했고, 이에 앞서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일본에서는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 등 2가지 모델이 출시됐는데,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S22 울트라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


업계는 갤럭시S22의 흥행 추세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가 애플에 이어 현지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 감소한 가운데, 애플(60%)이 압도적 1위이며 샤프(10%)와 삼성전자(9.7%)가 그 다음이다.

최근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는 중국 업체들도 뛰어들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3월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인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를 열고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는 미디어 아트 그룹 `팀 랩(teamLab)`과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숲 속 환경과 동물을 미디어 아트로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획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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