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378억 원…전년비 75%↑

김예원 기자

입력 2022-05-09 17: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이 기간보다 7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6,922억 원으로 12.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63.5%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올해 1분기 BGF리테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16억 원이었다.
회사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소비 심리가 회복된데다 초저가 이벤트와 협업 상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배달·픽업과 택배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포켓CU을 리뉴얼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연계성을 높여 점포의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