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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새우와 팡가시우스 수출이 4월에도 호황을 이어갔다.
베트남해산물수출및생산자협회회(VASEP)에 따르면 지난 4월 팡가시우스의 수출액은 2억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월 팡가시우스의 누적 수출액은 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우 또한 4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억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4월 새우 수출액은 13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5% 늘어났다.
VASEP에 따르면 지난 1~4월 베트남 전체 해산물 수출액은 3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규모다. 그중 새우와 팡가시우스의 수출액이 23억1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베트남 해산물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중국이었다. 지난 4개월 동안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8억4200만 달러 상당의 베트남산 해산물을 수입했으며,
중국은 5억7800달러(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상당의 해산물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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