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LG생건...장 초반 두 자릿수 급락

입력 2022-05-12 09:20  


LG생활건강이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전날 공시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반 토막 나면서다.

오전 9시 10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거래일 대비 10.85% 떨어진 72만 3천 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신저가다.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한 바 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9.2%, 56% 감소한 1조 6,450억 원, 1,1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실적이 부진했던 원인으로는 상하이 등 대도시 봉쇄로 인한 해외 사업이 부진했던 점 등이 꼽힌다.

특히 화장품 사업을 담당하는 뷰티 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6%, 72.9% 급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