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남과 북을 잇는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 중턱에 위치해 지대가 높아 탁 트인 남산과 서울 도심 뷰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또한 호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호텔 내외의 인테리어와 자연스레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도심과 자연이 멋지게 어우러진 황홀한 광경을 직접 훤히 마주할 수 있는 명당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갤러리의 야외 테라스이다.
갤러리는 따스해진 날씨를 맞아 루프탑 형식의 야외 테라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야외 테라스의 입구는 갤러리 제일 안쪽에 위치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의 히든 스폿이며, 총 7테이블(약 25석)로 소규모 운영 중이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일행과 멋진 서울 도심을 배경 삼아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오붓하게 여름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야외 테라스는 음식과 주류 1병 이상 주문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생일 및 기념일 등 특별한 날 방문하여 노을지는 하늘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호텔 관계자는 “추후 야외 테라스에 야간 라이팅과 음향기기 등 분위기를 더 무르익게 할 계획들이 플랜 중에 있다”라며 “완전한 여름으로 들어서게되면 더 멋진 ‘갤러리’ 야외 테라스가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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