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SIGNAL' 뮤직비디오 유튜브 3억 뷰 돌파…통산 14번째 3억 뷰로 역대 걸그룹 중 최다 기록 자체 경신

입력 2022-05-31 15: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트와이스의 `SIGNAL`(시그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했다.

2017년 5월 15일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4집 `SIGNAL`과 동명인 타이틀곡 뮤비는 3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건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KNOCK KNOCK`(낙낙), `SIGNAL`까지 3억 뷰 이상 뮤비만 총 14편을 보유하며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SIGNAL`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업한 `첫 트와이스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캐치한 사운드와 그루브함이 아홉 멤버들의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의 찌릿찌릿한 마음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컬래버 댄스, 단독 보컬 영상 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팬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쌓고 있다. 총 5개 도시, 9회 공연에서 약 15만 관객을 불러 모은 미주 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멤버별 브이로그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의 컬래버 댄스 영상 2편을 오픈했다. 모모, 채영, 쯔위 3인은 `FANCY`, `MORE & MORE`, `CRY FOR ME`(크라이 포 미), `Feel Special` 등 대표곡 안무 창작에 참여한 키엘 투틴과 함께 트와이스 메들리 댄스를 선보이고 최상급 춤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멤버 다현은 5월 28일 생일을 맞이해 단독 보컬 영상 `DAHYUN MELODY PROJECT "Monsters (Katie Sky)" Cover by DAHYUN`을 공개하고 글로벌 원스(팬덤명: ONCE)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다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해당 영상은 31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나연은 6월 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과 타이틀곡 `POP!`(팝!)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31일 0시 트와이스 공식 틱톡 채널에 게재된 선공개 음원에는 곡명 `POP!`처럼 나연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잘 담겨 있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특유의 음색과 춤선,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트와이스의 주축을 담당해 온 나연의 솔로 아티스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