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갤럭시 워치 4 X 블랙야크 컬래버 패키지`를 선보이고,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그린야크(GREENYAK)` 캠페인을 통해 제품, 마케팅, 플랫폼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패키지 역시 워치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갤럭시 워치 4 ▲블랙야크 전용 스트랩 ▲블랙야크 워치 페이스 ▲블랙야크 텀블러 백 등으로 구성했다.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워치의 아웃도어 활용성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갤럭시 워치로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면서 GPS 추적을 통해 등반 경로 확인 등 스마트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갤럭시 워치 4 X 블랙야크 컬래버 패키지`는 삼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블랙야크 제품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할인권은 블랙야크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도 생각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를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산행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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