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염된 식수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2021년 박학주 대표이사 취임 후 ESG 경영 확립을 위한 ESG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이래 다양한 ESG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SG 관련 운용규모가 지난 4월말 기준 3조원에 달하며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글로벌워터 ETF 등 ESG 관련 상품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약 TCFD(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전담협의체) 권고안 지지에 동참하였다. 또한 NH농협금융의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캠페인 ‘ESG 애쓰자’ 차원에서 연중 사회공헌 부문 농촌봉사활동, 나눔과 기부활동 등을 계획하여 진행중이다 .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기후악화로 취약계층의 보건, 식수, 위생환경이 더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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