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진주는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했다.
먼저 `식스센스3` 마지막회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주는 오프닝부터 `변밍아웃`을 하는가 하면, 동갑내기 사장에게 말을 놓자고 제안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액션 끝말잇기`부터 `액션 장르 n행시`까지 힌트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놀면 뭐하니?`에서는 단체곡 `어마어마해` 무대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고, 데뷔곡 청음 후 조현아, 코타와 한 팀이 되어 앞으로의 유닛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진주는 `식스센스3`부터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과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솔직 발랄한 매력을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박진주는 다수의 작품 및 예능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박진주`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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