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이어 세번째 개발"...주가는 급등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6-24 0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양,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
"2024년까지 예상매출 연간 6~7천억"


금양이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국내에서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한 기업은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금양이 세 번째다.

24일 오전 9시 24분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70원(+9.31%)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양은 "2020년 초 개발에 착수해 약 2년 6개월 만에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2백만 셀 생산을 계획하고 있고 약 2백억 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2024년까지 1억셀 규모의 생산라인 구축하고 이에 대한 예상 매출액은 연간 6~7천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양이 개발한 배터리는 전동 퀵보드, 전기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에 우선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전기차, 전동공구 등에도 사용된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