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벡톤디킨스를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Larry Biegelsen 웰스파고 선임분석가는 “벡톤디킨슨 주가는 지난 4번의 경기 침체 동안 S&P 500을 능가했다”며 “벡톤디킨슨은 가격 결정력 등의 측면에서 경기침체 위험을 감안한 방어적 주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중확대 등급은 벡톤디킨슨이 5.5% 이상의 기본 유기적 판매와 두 자릿수 기본 EPS 성장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벡톤디킨슨의 3분기 및 2023년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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