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반년 만에 또 가격 인상…징거버거 400원↑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7-11 11:55   수정 2022-07-11 11:56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최근 밥상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치킨·햄버거 전문점 KFC는 12일(내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200∼400원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징거버거 가격은 기존 4천900원에서 5천300원으로 8.2% 오르고, 오리지널치킨은 한 조각에 2천700원에서 2천900원으로 7.4% 오른다.
KFC는 올해 1월에도 징거버거와 오리지널치킨 등 일부 제품 가격을 100∼200원 올린 바 있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해 12월 제품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평균 5.5% 올린 바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는 이달에 약 8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렸다.
(사진=KFC 홈페이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