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뷔 후 첫 여름 맞이 향한 기대 #빌리표 밀레니엄 감성 #윤종신 프로듀싱 #상승세 ing

입력 2022-07-12 15:40  




신인 빌리(Billlie)가 윤종신 프로듀서와 만나 빌리표 밀레니엄 감성을 선보인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오는 14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으로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하며 새로운 세대 통합에 도전한다. 윤종신의 프로듀싱, MZ세대인 빌리가 선보일 밀레니엄 감성, 그리고 빌리의 상승세가 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팥빙수`와 수록곡 `고속도로 로맨스`를 통해 빌리는 올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두 곡 모두 지난 2001년 발매 후 20번 넘는 여름 내내 리스너들과 함께해온 윤종신의 대표 여름 시즌송이 원곡이다. 그간 팥빙수는 월간 윤종신을 통해 제이레빗이, 고속도로 로맨스는 김장훈이 리메이크한 것 외에도 드라마 OST 등으로 많은 사랑받은 가운데, 걸그룹이 리메이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빌리가 윤종신과 함께 재해석한 음원에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영화 ‘라붐’을 시작으로 90, 00년대 초 각종 CF 등 추억의 밈(meme)을 MZ세대, 빌리 멤버들의 감성을 통해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완벽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해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어 지난 11일, 공개된 프리뷰 음원을 통해 완벽하게 달라진 분위기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가 공개되며 이를 향한 화제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을 견인한 가장 큰 요소는 단연 윤종신이다. 윤종신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의 첫 주자로 빌리를 낙점,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빌리는 데뷔 쇼케이스 때부터 “윤종신에게 열정과 초심, ‘무대할 때 즐기라’는 조언을 얻었다”라며 윤종신과의 상호작용을 밝힌 바 있어 선후배 간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대 통합까지 이루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팥빙수`로 이어질 빌리의 특급 상승세도 눈에 띈다. 지난해 정식 데뷔한 빌리는 `RING X RING (링바이링)`과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에 이어 올해 초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를 통해 K-POP씬에서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단일 영상 조회수 1000만을 목전에 앞두고 있는 멤버 츠키의 직캠을 시작으로 화려한 역주행 시작을 알린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은 글로벌 차트 롱런, 음반 누적 판매량 10만 장 등 각종 커리어 하이 기록을 탄생시켰다.

이번 `track by YOON: 팥빙수`는 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음원 외에 뮤직비디오, 플랫폼 앨범과 이에 포함된 스페셜 비디오 등으로도 만날 수 있다. 빌리가 윤종신과 함께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선보일 여름맞이 종합 선물 세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가 어떻게 재탄생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가 참여한 `track by YOON: 팥빙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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