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마지막 멤버 우주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의 마지막은 우주가 장식했다. 우주는 정점을 찍은 성숙미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눈 밑에 붙인 화려한 비즈와 실버 액세서리는 우주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또 다른 버전에서 우주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블랙 벨벳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오픈한 블리처스의 `윈-도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블리처스는 스페셜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앞으로 공개될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뜨거운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블리처스는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파키스탄, 튀르키예, 한국까지 7개국에서 촬영한 `루킹 포 블리(Looking for BLEE)` 개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초대형 스케일을 보여주며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블리처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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