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8월부터 소극장 콘서트 전국 투어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OFF THE RECORD’의 첫 번째 개최 도시는 파주로, 오는 8월 13일, 14일 양일간 파주 문산 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정동하는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에서 3주간 성황리에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형식으로 전국 투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OFF THE RECORD’는 발라드부터 뮤지컬,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어 정동하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총 3주에 걸쳐 주마다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었던 지난 서울 공연과 달리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상편, 하편으로 나누어 총 이틀간 이 모든 매력을 담아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OFF THE RECORD’는 전국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국 방방곳곳에서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전국투어 ‘OFF THE REOCRD’ 파주 공연의 티켓은 오늘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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