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비브스튜디오스 등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강화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2-07-21 09:55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업체인 덱스터는 비브스튜디오스, 엑스온스튜디오, 에픽게임즈코리아 등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는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업체로 올 초 BTS 소속사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 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등을 제작했으며, 엑스온 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버추얼 스튜디오로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프리비즈에서부터 최신 제작 기술인 인카메라 VFX까지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혁신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로 4개사 대표들은 “향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을 통한 협업을 전개,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버추얼 콘텐츠 개발에 있어 이정표가 될 새로운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메가박스플러스엠, 투유드림과 공동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 및 실사화를 진행중인 만화 원작의 ‘머털도사’와 ‘황제의 외동딸’에도 4개사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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