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만 명 돌파…월드투어 미국 공연도 성료

입력 2022-07-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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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 `K팝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저력을 빛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K팝 보이그룹의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달성 기록 중 빅뱅, 방탄소년단을 이은 세 번째 기록이자 4세대 그룹 중에서는 최초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대표곡 `神메뉴`(신메뉴)부터 `Back Door`(백 도어),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 `소리꾼` 그리고 최근 작품 `MANIAC`(매니악)까지 총 여섯 편의 뮤비를 유튜브 억대 뷰 반열에 올리며 `K팝 4세대 남성 그룹` 중 억대 뷰 뮤비 최다 보유 기록 역시 수성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포브스가 게재한 루미네이트(Luminate)(옛 닐슨 뮤직(Nielsen Music))의 `2022년 연례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2022년 상반기 미국 내 음반 판매량(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에서 17만 1000장의 CD 판매량으로 2위에 올랐다. 이에 포브스는 "스트레이 키즈는 3월에 발매된 해당 음반으로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200`에 등극한 K팝 뮤지션이 됐다"라고 성과를 조명했다. 또한 `ODDINARY`는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수치 톱 10 중 6위에 랭크되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추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 미국 애너하임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을 성료했다. 현지 스테이(팬덤명: STAY)들은 미주 투어의 마지막 공연 기념하고자 스트레이 키즈에게 전하는 메시지, 팬들과 함께 이뤄온 일들이 담긴 깜짝 영상을 마련해 공연장을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이들은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미주 투어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고 이후 시애틀 1회, 애너하임 2회 공연을 추가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6월 28일과 29일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시작돼 7월 1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9일과 10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 12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 14일과 15일 시애틀 클라이메이트 플레지 아레나, 19일과 20일 애너하임 혼다 센터까지 북미 각 도시에서 10회 공연이 진행됐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공연에서 `K-퍼포먼스 대장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이들은 미국에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빛나는 앨범 `ODDINARY`의 타이틀곡 `MANIAC`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펼치며 대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데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일본 도쿄에서 추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인기 열기를 잇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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