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2)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3)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
- 이날 시장은 애플, 알파벳,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26~27일), 2분기 미국 GDP 예비치 발표(28일)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나스닥外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무리
-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연준은 9월 회의까지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좀 더 지켜볼 것으로 예상
- 경기 침체 우려가 기업들의 실적에도 반영될지 주목. 26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 27일 메타 플랫폼, 보잉, 포드, 퀄컴, 28일 아마존, 애플 인텔 등의 실적이 나옴
2)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 미국 월가의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간 뒤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
- 이러한 판단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이 미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관측에 점점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신문은 진단
-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침체가 더 큰 걱정거리가 되면 연준이 빠르게 금리인하로 통화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예상
- 3%를 넘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꾸준히 낮아져 지난 22일 2.781%에 마감, 5월27일 이후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
3)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 국제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 급등 여파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19% 오른 배럴당 96.70달러에 거래
-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83% 상승한 105.15달러를 기록
4)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로 가동중단…운송량 20%로"
- 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또 하나를 가동 중단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힘
-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또 하나의 가동을 멈춘다"고 발표,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1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
- 하루 3천300만㎥의 운송량은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 전체 용량의 20%에 해당하는 규모
- 테 "캐나다서 수리 다른 터빈 반환 문서 수령…정상가동은 시기상조"
5) 美, 이르면 금주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 미국 정부가 원숭이 두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과 보건 당국은 확산 추세인 원숭이 두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공중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백악관 조정관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3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전격적으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데 따른 것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990.04 (+90.75, +0.28%)
- S&P500: 3,966.84 (+5.21, +0.13%)
- 나스닥: 11,782.67 (+51.45, +0.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93bp(1bp=0.01%P) 상승한 2.807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8.3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719.10에 거래를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27% 하락한 106.33를 기록
-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기술, 통신서비스, 재량적소비재를 제외한 나머지 S&P500 지수 구성 8개 업종이 모두 상승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7,699.25 (-215.41, -0.77%)
- 중국 상해종합: 3,250.39 (-19.59p, -0.60%)
- 홍콩 항셍: 20,562.94 (-46.20p, -0.22%)
- 대만 가권: 14,936.33 (-13.03p, -0.09%)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8거래일 만에 반락
- 중국증시, 신규 확진자 수 증가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홍콩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 넘어 바라보자 (다올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2Q22P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50% 내외 상회
-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 견인
-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가 16만원으로 상향. Top Pick 유지
- 비에이치: 실적 가시성에 모멘텀까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41,000원)
- 2Q22 Review: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 2H22 전망: 전년동기대비 증익 가시성 확보
-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 기대
-풀무원: 증설 효과가 나타난다 (신한금융투자, BUY, 2만1천원)
- 2Q22F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 올해 다시 시작될 해외 턴어라운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1)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2)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3)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
- 이날 시장은 애플, 알파벳,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26~27일), 2분기 미국 GDP 예비치 발표(28일)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나스닥外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무리
-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연준은 9월 회의까지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좀 더 지켜볼 것으로 예상
- 경기 침체 우려가 기업들의 실적에도 반영될지 주목. 26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 27일 메타 플랫폼, 보잉, 포드, 퀄컴, 28일 아마존, 애플 인텔 등의 실적이 나옴
2)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 미국 월가의 투자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간 뒤 내년 상반기 중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
- 이러한 판단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이 미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관측에 점점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신문은 진단
- 인플레이션보다 경기침체가 더 큰 걱정거리가 되면 연준이 빠르게 금리인하로 통화정책 기조를 변경할 수 있다는 예상
- 3%를 넘던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꾸준히 낮아져 지난 22일 2.781%에 마감, 5월27일 이후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
3)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 국제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 급등 여파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19% 오른 배럴당 96.70달러에 거래
-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83% 상승한 105.15달러를 기록
4) 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로 가동중단…운송량 20%로"
- 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또 하나를 가동 중단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힘
-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또 하나의 가동을 멈춘다"고 발표,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1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
- 하루 3천300만㎥의 운송량은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 전체 용량의 20%에 해당하는 규모
- 테 "캐나다서 수리 다른 터빈 반환 문서 수령…정상가동은 시기상조"
5) 美, 이르면 금주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검토
- 미국 정부가 원숭이 두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짐
-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과 보건 당국은 확산 추세인 원숭이 두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공중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백악관 조정관을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
-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3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전격적으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데 따른 것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990.04 (+90.75, +0.28%)
- S&P500: 3,966.84 (+5.21, +0.13%)
- 나스닥: 11,782.67 (+51.45, +0.43%)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
- "월가 투자자들,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돌아설 것에 베팅"
-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천연가스 공급 우려에 상승… WTI, 2.19%↑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93bp(1bp=0.01%P) 상승한 2.807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8.3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719.10에 거래를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27% 하락한 106.33를 기록
-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기술, 통신서비스, 재량적소비재를 제외한 나머지 S&P500 지수 구성 8개 업종이 모두 상승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7,699.25 (-215.41, -0.77%)
- 중국 상해종합: 3,250.39 (-19.59p, -0.60%)
- 홍콩 항셍: 20,562.94 (-46.20p, -0.22%)
- 대만 가권: 14,936.33 (-13.03p, -0.09%)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8거래일 만에 반락
- 중국증시, 신규 확진자 수 증가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홍콩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 넘어 바라보자 (다올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2Q22P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50% 내외 상회
-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 견인
-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가 16만원으로 상향. Top Pick 유지
- 비에이치: 실적 가시성에 모멘텀까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41,000원)
- 2Q22 Review: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 달성
- 2H22 전망: 전년동기대비 증익 가시성 확보
-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 기대
-풀무원: 증설 효과가 나타난다 (신한금융투자, BUY, 2만1천원)
- 2Q22F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 올해 다시 시작될 해외 턴어라운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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