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솔로앨범→슈퍼주니어→웹툰 OST’ 만능 보컬 행보…28일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발매

입력 2022-07-28 08:00  




슈퍼주니어 려욱이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려욱은 28일 발매되는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는 탄탄한 서사와 숨 막히는 반전으로 주목 받은 로맨스판타지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자 극중 남자 주인공 녹턴 에드가의 테마곡이다. 려욱의 섬세한 보컬이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음악과 웹툰 팬 모두에게 애절한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독보적인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려욱이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를 통해 또 한번 발라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려욱은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A Wild Rose (어 와일드 로즈)` 타이틀곡 `오늘만은 (Hiding Words)`으로 자신만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보여줬고, 이달 12일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 타이틀곡 `Mango (망고)`에서는 펑키 팝 장르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OST 음원으로 려욱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별이 쏟아지는 밤`, 슈퍼주니어-K.R.Y.로서 드라마 `연모` OST `그림자 사랑`을 선보여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얻은 려욱이 올해는 웹툰 OST로 또 한번 스펙트럼을 넓힌다.

려욱이 가창한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의 첫 번째 OST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Goodbye)`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