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을 맞아 세계적 랜드마크 타임스퀘어에 등장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28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서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 앨범 `WE NEED LOVE(위 니드 러브)` 컴백을 기념하는 광고가 송출된다.
이 광고는 스테이씨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졌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WE NEED LOVE` 앨범의 콘셉트 영상이 담겼다. 특히 개인 멤버의 클로즈업 영상은 멤버 한명 한명의 매력과 뛰어난 비주얼이 고스란히 드러나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원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가창력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고 있는 스테이씨는 새 앨범 `WE NEED LOVE`로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 달성 및 한터차트 기준 초동 앨범 판매량 20만 장 이상까지 달성해내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초특급 스케일의 글로벌 광고까지 더해져 글로벌 역량까지 입증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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