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ezz(홍의진)가 신곡 `Churup!` 챌린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Hezz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Churup! (츄릅!)`을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Churup!` 퍼포먼스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Churup!` 챌린지에는 N.Flying(엔플라잉) 김재현,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 Billlie(빌리) 츠키, CLC 장승연, 유니티 출신 배우 배우희, STAYC(스테이씨) 수민, 시은, P1Harmony(피원하모니) 인탁, 소울, ATBO(에이티비오) 오준석, 석락원, ALICE(앨리스) 유경, 첫사랑(CSR) 두나, 수아 등 수많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 Hezz는 틱톡 필터를 직접 제작해 팬들에게 공유하는 등 `Churup!` 챌린지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고 있다.
`Churup!`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싸이, 현아, 지코, 에이티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과 협업해 화제를 모았으며, Hezz는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있다.
Hezz는 지난달 28일 `Churup!` 발매 이틀 만에 뮤직비디오 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 뮤직비디오 조회수 대비 100배에 이르는 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계 없는 올라운더 퀸`의 의미를 담은 새 활동명으로 컴백한 만큼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Hezz는 앞으로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Churup!`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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