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뉴욕 타임스퀘어 등장…완성형 비주얼-이색 '케미' 발산

입력 2022-08-04 17:00  




그룹 티오원(TO1)이 컴백을 기념해 미국 타임스퀘어를 장식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4일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서 TO1의 세 번째 미니 앨범 `WHY NOT??` 컴백을 기념하는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TO1의 컴백을 기념해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졌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압도적인 스케일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WHY NOT??` 앨범의 콘셉트 포토들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들에는 TO1 멤버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낸 완성형 비주얼과 케미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니 3집 `WHY NOT??`은 안될 거라고 말하는 세상을 향해 TO1이 던지는 유쾌한 물음표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TO1만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악동 무드가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Drummin``은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심장의 두근거림을 드럼 비트에 비유한 펑키한 댄스곡이다.

한편, TO1은 미니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Drummi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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