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 품었다

입력 2022-08-12 13:54   수정 2022-08-12 14:36

현대차 2천746억, 기아 1천530억 지분 취득
지분율 현대차 55.9%·기아 37.3%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포티투닷을 인수한다.

현대자동차는 포티투닷의 주식 212만9천160주를 약 2천74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현대자동차는 포티투닷 지분 55.9%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기아도 이날 포티투닷의 주식 118만6천106주를 약 1천53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기아의 포티투닷 지분율은 37.3%가 된다.

양사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모빌리티 서비스·소프트웨어 관련 사업 역량 제고"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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