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아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True Luxury with Art)’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아트 케이크는 로비에 전시된 거장들의 작품 중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활동하는 김병종 화백의 대표 작품 ‘생명의 노래’를 모티프로 특별히 제작했다.
생명이 만개하는 순간, 분출하는 생명력을 표현한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가 전달하는 강렬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컬러를 석류 젤리를 통해 꽃 형태로 구현했으며,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콩피를 시트 사이사이에 넣어 새로운 미각적 경험까지 선사한다.
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인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에서는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를 포함해 김창열, 김태호 등의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 케이크 ‘생명의 꽃’은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트루 럭셔리 위드 아트’ 전시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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