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준지의 새로운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 준지의 신보 `be mi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준지가 있는 공간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리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리에를 눈여겨보는 준지. 그리고 리에 역시 준지를 의식했고, 두 사람의 애틋한 브로맨스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티저에서는 `be mine`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울리는 준지의 음색이 신곡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다.
온리원오브는 매달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표현하는 `undergrOund idOl`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매번 색다로운 콘셉트와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온리원오브. 프로젝트에서는 섹시하고 도시적인 각각의 매력을 발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준지는 유정과 규빈에 이어 `undergrOund idOl` 세 번째 주자로 활약한다. `undergrOund idOl #3`에서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후 준지는 `be mine`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 모을 것이다.
한편, 온리원오브 준지는 `undergrOund idOl #3`의 타이틀곡 `be mine`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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