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번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
‘어번 가든 파티’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프로모션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강민구 셰프가 준비한 쉐어링 플래터와 무제한 와인,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추수 감사절 스타일의 푸드 플래터가 제공되며, 분위기를 더해줄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아늑한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여유로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잔디 위 무대에서는 낭만을 선사할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목요일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우리 귀에 친숙한 뮤지컬, 영화, 드라마 삽입곡을 해설을 통한 금관 5중주 공연으로 진행되며, 금요일은 3인조 현악 밴드 윈섬의 클래식, 팝, EDM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어번 가든 파티’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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