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애플 직영 매장인 애플스토어가 2024년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베트남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애플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베트남이 현재 성장세를 유지하면 2024년 애플 최우선시장이 되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남아에서는 태국, 싱가포르에 이미 매장이 있어 베트남이 애플스토어를 오픈할 가능성이 높은 차기 시장으로 꼽힌다.
베트남은 현재 애플 제품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사용자 비율도 높은 편이다.
일부 소식통은 애플이 베트남에서 애플스토어를 열 곳들을 수차례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혹은 호치민 1군 쇼핑센터 등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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