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유해진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유해진의 여유 넘치면서도 진중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진 속 유해진은 자연스럽게 풀어진 셔츠와 포멀한 포켓 셔츠, 블랙 실크 슈트 등 다양한 블랙 패션 아이템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노톤의 스타일링은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하고, 그만의 여유를 만나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키이스트는 “유해진이 웃음기를 쫙 빼고 화보 촬영에 임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며 “뿐만 아니라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휘파람을 부는 등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렇듯 독보적인 매력으로 비하인드도 화보처럼 완성한 유해진은 지난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머 감각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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