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의 러블리한 인형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 리콜)에서 친근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그가 한결같은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 속 성유리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는 핑크색 블라우스부터 옐로우 드레스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완성시키며 멋스러운 배우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데, 의상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밝은 브라운톤의 깔끔하게 정돈된 단발머리는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태프에게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건네는가 하면, 환한 웃음으로 특유의 장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데, 이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를 편안하고 따뜻하게 이끌고 있는 그의 밝은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성유리가 4년 만에 MC로 복귀한 ‘이별 리콜’에서 그는 베테랑 MC다운 깔끔한 진행과 다정다감한 ‘성유리 표’ 화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상처받은 연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해답을, 시청자들에게는 유쾌함과 감동을 전하며 명불허전 ‘공감형 MC’로 우뚝 선 성유리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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