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타이틀곡 ‘Rose’로 첫 주 활동에 불을 붙인다.
지난 16일 정식 데뷔한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20일 SBS M, SBS FiL ‘더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을 확정, 본격적인 음방 활동에 나선다.
데뷔 후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Rose’ 무대를 첫 공개했던 미미로즈(mimiirose)는 방송 후 멜론 차트 검색어 1위,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6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몸소 입증했다. 등장부터 강한 눈도장을 찍은 미미로즈(mimiirose)가 바쁜 첫 주 활동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앞서 미미로즈(mimiirose)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의 ‘수트댄스’에서 완벽한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제스처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걸크러시 가득한 ‘수트댄스’에 이어 미미로즈(mimiirose)는 22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도 출연, 뛰어난 라이브로 ‘올라운더’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미로즈(mimiirose)는 21일부터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되는 페이크 다큐 ‘하루도 미미로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하미사업’)에 출연, 숨겨둔 예능감 또한 뽐낼 예정이다. 비주얼과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독보적일 미미로즈(mimiirose)에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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