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그젤마, 유럽·미국 이어 한국서도 허가"…셀트리온 삼형제 '강세'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9-29 09:48  


셀트리온 삼형제가 일제히 상승세다.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베그젤마(CT-P16)`가 유럽, 영국, 일본,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000원(2.40%)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3.74%, 3.28%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베그젤마’(개발명 CT-P16)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국내외에서 연이어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8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과 일본 후생노동성,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베그젤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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