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 예·적금 금리 최고 1.15%p 인상

신용훈 기자

입력 2022-10-05 17:11   수정 2022-10-05 17:11

수협은행이 예금과 적금 금리를 최고 1.15%포인트 인상했다.

수협은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과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의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로 0.50~1.00%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또, 적립식 예금상품인 `신자유부금`, `여행적금`의 기본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3~1.15%포인트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면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Sh플러스알파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4.35%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비대면 전용상품인`헤이(Hey)정기예금`은 조건없이 4.3%, 적립식 예금상품인`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5.00%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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