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의 솔로 데뷔 앨범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채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의 플레이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이채연의 솔로 데뷔 앨범 ‘HUSH RUSH’는 동명의 타이틀곡 ‘HUSH RUSH’를 비롯해 ‘Danny’, ‘Aquamarine’, ‘Same But Different’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이채연만의 독보적 감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개된 플레이리스트의 콘셉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랏빛으로 내리치는 번개가 담긴 다크한 이미지와 날카로운 폰트로 쓰인 트랙이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호러블하면서도 키치한 무드가 선사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이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채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에 탄탄한 가창력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주목받아왔다. 각종 방송과 콘텐츠 등으로 공개된 안무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채연의 첫 솔로 데뷔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채연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HUSH RUSH’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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