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0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텔 전체에서 할로윈 무드를 고조시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델리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오싹하고 귀여운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초콜릿으로 만든 박쥐 장식이 돋보이는 할로윈 케이크, 단호박맛 파이에 아몬드 크림과 크럼블이 올라간 할로윈 호박 타르트, 여기에 미이라 케이크, 해골 타르트 등 하나씩 나누어 먹기 좋은 쁘띠 사이즈 할로윈 케이크 4종과 함께 귀여운 유령 모양의 머랭이 올라간 펌킨 라떼까지 총 7종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10월 28일, 29일 단 이틀 동안 ‘루나틱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원더아워 파티가 준비된다. 귀신만 입장이 가능한 ‘호텔 델루나’를 모티브로, 로비 라운지 중앙 천장에는 커다란 달을 띄우고 으스스하고 이색적인 할로윈 장식들이 로비라운지 곳곳에 연출된다.
기존 원더아워에서 업그레이드된 무제한 와인과 맥주, 안주는 물론, 셰프들이 직접 준비해주는 할로윈 라이브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고, 할로윈 스페셜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의상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캐리커쳐와 타로 프로그램, 페이스 페인팅 등 할로윈 파티 무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28일 2부 타임에는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깊은 울림을 줬던 가수 양지가 특별 게스트로 공연을 펼치고, 중국 상하이 F1 그랑프리 등에서 공연을 한 LED 댄스팀 디스이즈잇의 공연으로 환상적인 할로윈 나잇 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베스트 드레서 선정을 포함한 푸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마련된다.
‘루나틱 할로윈’ 원더아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얼리버드 예약 할인으로 15% 특별할인을 받고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10월 29일, 30일 주말 사이 양 호텔 뷔페 레스토랑 및 스카이 라운지 일브런치에서는 디저트 코너에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핑크퐁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를 할로윈 스페셜로 준비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5층에 마련된 핑크폰 포토존은 10월 한 달간 할로윈 콘셉트의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어린이용 핑크퐁 아기상어 종이가면 만들기와 캔디포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성인들을 위한 객실 고객 대상 이벤트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 클럽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다.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멕시코 축제인 ‘망자의 날’을 모티브로 한 데커레이션이 클럽 라운지에 연출되고, 이색적인 멕시칸 콘셉트의 칵테일 아워 메뉴와 마가리타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할로윈 무드가 절정에 이르는 10월 29일에는 ‘망자의 날’ 코스튬을 한 직원들과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할로윈 데이를 기념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