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스뉴욕 뷰티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3일간 진행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는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은 톱 모델 송해나의 사회로 바니스뉴욕과 바니스뉴욕 뷰티에 대해 이야기하는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번 토크쇼에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하여 수많은 팝스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다양한 패션 매거진, 브랜드와 작업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처드 오그든(Richard Ogden)이 함께 했다. 특히 리처드 오그든은 본인이 직접 보고 경험했던 바니스뉴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 행사 마지막 날은 배우 서효림, 이주연, 윤소이 등이 방문해, 플래그십 스토어 곳곳을 둘러보고 제품도 체험해 보며 행사장을 빛냈다.
1층 외부에는 아이코닉한 윈도우 옆으로 뉴욕을 연상시키는 사인보드와 플라워 카트가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층 내부에는 뷰티 제품의 주요성분인 클라우드베리를 활용한 AR 필터로 색다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또한, 오픈에 맞춰 처음 선보인 퍼스널 케어 제품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우아한 프렌치 터치가 가미된 섬세하고 현대적인 향이 돋보이는 퍼스널 케어 제품은 핸드 케어 제품과 립밤으로 구성됐다. 핸드 케어 제품은 시트러스 플로럴, 아로마틱 그린 등 3가지 향으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북유럽의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조경과 클라우드베리를 활용한 아트 피스도 선보였다.
바니스뉴욕 뷰티 송지원 대표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바니스뉴욕 뷰티를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뷰티&웰니스의 가치까지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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