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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입력 2022-10-17 08:19   수정 2022-10-17 08:20

    CPI 발표 후 급반등했던 미국증시, 하루만에 그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했습니다. 금요일 장 S&P500 맵은 실적을 발표한 대망의 은행주들, 그리고 나머지 하락한 종목들로 극명하게 나뉘었는데요. 특히 임의소비재주와 에너지주, 자재주가 크게 빠졌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시 금요일 장으로 돌아가서요.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부터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JP모간) 먼저 JP모간입니다. 3분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고요. 금리인상에 힘입어 순이자 수익이 34% 급증했습니다. 금요일 장 1.6% 오르면서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모간스탠리) 반면에 모간스탠리는 3분기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밑돌았습니다. 투자은행 부문의 매출이 55%나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올해 들어 월가 은행들은 IPO나 부채, 주식 발행이 줄어드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금요일 장 모간스탠리는 5%로 크게 빠졌습니다.
    (씨티그룹) 씨티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25% 감소했습니다. 대손충당금이 늘어났고 투자은행 부문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금리인상의 수혜를 받으면서 매출은 시장예상을 상회했고요. 금요일 장에서 0.6% 상승 마감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6% 증가했습니다.
    (웰스파고) 웰스파고는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웃돌았습니다. 7억8천만달러가 넘는 대손충당금을 쌓아뒀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좋게 나온건데요. CEO는 금리인상에 있어 웰스파고가 포지셔닝이 잘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에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 유나이티드헬스도 실적을 공개했죠.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코로나 검사기와 치료제의 가격 경쟁력 덕분이었는데요. 유나이티드헬스는 재무 전망치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금요일 장초반에 특히 크게 올랐고 0.6% 상승 마감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쪽으로 넘어와보도록 할게요. 많은 분들께 이미 놀라셨겠지만, 테슬라 주가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장에서 무려 7.5%가 빠지면서 204달러선까지 내려왔는데요. 웰스파고가 목표가를 280에서 230달러로 낮췄습니다. 테슬라가 내년에 인플레감축법의 수혜를 받을 건 맞지만 경기침체와 고금리, 강달러의 역풍을 피해가긴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전기차) 금요일 장 테슬라 말고도 전기차업체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리비안은 심지어 11% 빠졌고요. 샤오펑, 니오도 8%나 빠졌고, 루시드도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니콜라) 니콜라는 장초반의 낙폭을 회복하면서 1%대 하락마감했는데요. 낙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한편 금요일 장이 지나고, 주말 사이에는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완성되지 않은 수소 주행 기술을 앞세워 투자자를 속인 혐의로, 사기죄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애플) 이제 빅테크들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오클라호마 애플 스토어에서 애플 노조가 결성됐습니다. 미국내 매장에서 두번째 노조가 결성된건데요. 금요일 장 애플은 낙폭이 점점 확대되더니 3%대 떨어졌습니다.
    (아마존) 아마존도 장끝으로 계속해서 빠지면서 무려 5%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매수의견을 유지했는데요. 지난주 아마존의 프라임 얼리 억세스 데이의 매출이 지난 7월에 열렸던 프라임 이벤트보다 25% 정도 더 적었다는 설명입니다.
    (메타) 메타도 장끝으로 낙폭 확대되면서 3% 가까이 빠졌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너레 따르면, 메타에서 출시한 메타버스인 `호라이즌 월드`의 이용자가 급감했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권을 오가는 모습 보였습니다. 1% 하락으로 마감했는데요. UBS가 넷플릭스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광고 요금제가 장기 매출과 수익 증가로 이어질테지만, 사업이 확장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도체주) 금요일 장 반도체주도 일제히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무려 4%대 빠졌고요. 특히 엔비디아가 6%, AMD가 5% 빠졌습니다.
    (보잉) 반면 금요일 하락 장 속에서 보잉의 상승폭이 눈에 띄었는데요. 0.5% 올랐는데요. 현재 보잉이 직면한 문제 두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737맥스 이슈와 2020년 팬데믹 동안의 부채입니다. 따라서 보잉은 새로운 비행기 인도를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시키고 부채를 갚아나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마침 금요일에 유나이티드항공이 구세주처럼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이 와이드바디 제트기를 100대 넘게 주문할 걸로 보이는데요. 역대급으로 많이 사들이는건데, 보잉의 787드림라이너와 에어버스의 A350이 해당됩니다.
    (델타항공) 또 델타항공도 2.3% 오르면서 상승폭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웬이 투자의견을 마켓퍼폼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기 때문인데요. 코로나 규제가 전세계적으로 완화되면서 비즈니스와 국제여행이 늘고 있기 때문에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델타항공 주가가 조만간 80% 이상 회복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비욘드미트) 끝으로, 비욘드미트는 매출 감소에 대응하고자 인력 19%를 감축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최고운영책임자가 폭행 혐의로 체포된 뒤 비욘드미트 주가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날, 아마 기억하실텐데요. 램제이 최고운영책임자도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입니다. 금요일 장 비욘드미트는 장끝으로 특히 크게 빠지면서 무려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증시 특징주들 확인해봤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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