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강렬한 비주얼로 `LONER`의 무드를 예고했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붉은색 레더 의상과 투톤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용준형의 매력적인 눈빛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빛을 담아낸 EP 트레일러, 콘서트 포스터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로 용준형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용준형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용준형이 `LONER` 발매를 앞두고 또 어떤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LON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용준형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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