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4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을 발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데뷔 앨범 ‘Queenz Table’은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합니다”라는 퀸즈아이의 당찬 포부가 담긴 만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대중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예고한 퀸즈아이의 ‘Queenz Table’에는 데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 ‘Before&After’(비포 앤 애프터), ‘Yummy Yummy (Inst.)’, ‘Before&After (Inst.)’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데뷔 앨범을 주목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창작 안무 영상을 통해 ‘퍼포먼스 맛집’으로 입소문 탔던 퀸즈아이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보기 드물게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 ‘Yummy Yummy’ 안무 제작에 참여,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이들의 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멤버 전원이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하는 등 퀸즈아이는 제대로 놀 줄 아는 ‘진짜’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박슬기(20Hz) 프로듀서가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보기 좋은 음악이 듣기도 좋다’의 진수를 맛 보여줄 계획이다.
대형 신인들의 데뷔 홍수 속 퀸즈아이는 오직 실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현실과 이상을 퀸즈아이만의 재치 있고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낸 ‘퀸즈월드’ 속 ‘Queenz Table’에는 대중의 만족을 충족시킬 음악이 가득 준비돼 있어 기대가 모인다.
퀸즈아이(Queenz Eye)는 직역하면 ‘여왕의 눈’이라는 뜻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퀸즈아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을 공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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