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프라인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한동안 소외되었던 상가 분양시장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시행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분양 혜택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동 뉴타운 신축 입주아파트인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단지 내 상가도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된 상가에 입점할 경우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월세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월세 지원은 점포 면적 및 위치 그리고 입점 브랜드에 따라 단기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적용해 주고 있다.
수성구 중동 일원에 총 6개동, 278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중동 뉴타운 맨 앞에 위치하며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앞산순환도로로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 환경과 함께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대백프라자, 롯데슈퍼, 현대시장 등 주요 상권은 물론 관공서, 병원, 보건소, 은행 등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단지 주출입구 양쪽 2개 동에 13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옆 단지인 중동효성헤링턴플레이스의 주출입구와도 마주하고 있어 2개 단지 1,100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규모 대비 적은 공급 호실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전 호실 지상 1층으로 구성된 전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탁월하다. 88%의 높은 전용률과 3.4M의 높은 천정고로 복층 활용도 가능하다. 직방형 구조의 평면 설계로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 공간 활용도도 탁월하다. 또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주출입구 주변으로 상가를 배치해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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