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양공항 입국 베트남인 100여 명 잠적...외교부 "한국기관과 협력" [코참데일리]

입력 2022-10-27 15:18  

한국 양양공항 입국 베트남인 100여 명 잠적...외교부 "한국기관과 협력"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지난 22일 무비자로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인 100여 명이 잠적한 것과 관련 한국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Le Thi Thu Hang) 대변인은 25일 "한국에 입국 후 연락이 되지 않는 100여 명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항 대변인은 "주한 베트남대사관에서 수색 지원 및 교민 보호 조치를 위해 착수했으며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은 외국인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베트남을 비롯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의 국민들은 무비자 입국으로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
이들의 관광을 담당한 여행사는 31일까지 양양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중단했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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