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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는 지난 22일 무비자로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인 100여 명이 잠적한 것과 관련 한국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Le Thi Thu Hang) 대변인은 25일 "한국에 입국 후 연락이 되지 않는 100여 명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항 대변인은 "주한 베트남대사관에서 수색 지원 및 교민 보호 조치를 위해 착수했으며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은 외국인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베트남을 비롯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등의 국민들은 무비자 입국으로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
이들의 관광을 담당한 여행사는 31일까지 양양으로의 관광객 유치를 중단했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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