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1~10월 607만 톤의 쌀을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2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출량은 17.2%, 수출액은 7.4%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수출가격은 톤당 평균 48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하락했다.
필리핀은 1~9월 베트남산 최대 쌀 수입국으로 전체 수출의 43.9%를 차지했다.
필리핀으로의 쌀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3%, 수출량은 22.2% 증가했다.
코트디부아르로의 쌀 수출 또한 증가했다.
지난 1~9월 코트리아부아르로 수출된 쌀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반면 가나로 수출된 쌀은 전년 동기 대비 3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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