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20일 새 싱글 ‘나는 너였다’ 발매…애틋한 감성+보컬 ‘기대 UP’

입력 2022-1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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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브이오에스)가 새로운 이별 발라드를 선보인다.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는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나는 너였다’를 발매한다.

올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두 번째 음원 ‘미친 것처럼’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V.O.S는 약 6개월 만에 신곡 ‘나는 너였다’로 팬들을 찾아온다. 이에 소속사 측은 ‘나는 너였다’에 대해 “‘미친 것처럼’의 다음 이야기를 담았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나는 너였다’는 더는 곁에 없는 연인에게 결국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애틋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V.O.S표 이별 발라드가 리스너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V.O.S와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팀 에이밍(AIMING)이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4년 정규 1집 ‘The Real (더 리얼)’로 데뷔한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시한부’, ‘매일매일’, ‘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큰일이다’, ‘부디’, ‘다시 만날까 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별 발라드로 돌아오는 V.O.S는 탄탄한 음색과 화음으로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이끌며 ‘믿고 듣는’ 남성 보컬 그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전망이다.

한편, V.O.S의 새 싱글 ‘나는 너였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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