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 기대에 '들썩'…'치맥주', 장초반 급등

박해린 기자

입력 2022-11-21 09:47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치킨 및 맥주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1.16%)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도 전 거래일 대비 55원(3.64%) 오른 1,565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맥주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20.44%) 급등한 2,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따른 치킨과 맥주 수요 상승 기대에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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